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그린미네랄, 포스코그룹 오픈이노베이션 Connecting day 참가
페이지 정보

본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그린미네랄(대표 정광환)은 지난 12월 4일 서울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포스코그룹 오픈이노베이션 Connecting day' 행사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그룹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그린미네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스코그룹 내 이차전지 소재 및 탈탄소/재순환 분야 실무진들과 만나 폐배터리 재활용 핵심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세조류를 활용한 폐배터리 속 유가 금속 회수 기술 등 그린미네랄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린미네랄은 포스코그룹과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광양 지점을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1년에는 포스코 IMP(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에 선정되어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그린미네랄 정광환 대표는 "포스코그룹과의 협력은 당사의 기술을 스케일업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스코그룹과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사업 연계를 통해 친환경 리사이클링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