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미네랄, 'KDB V:Launch 전남 스페셜'서 미세조류 기반 희소금속 회수 기술 공개… 파일럿 플랜트 로드맵 제시
페이지 정보

본문
친환경 바이오 기반 금속 회수·자원화 솔루션 기업 그린미네랄(Green Mineral)이 5월 14일(목) 전남 광양시 'GROUND 광양'에서 열린 「KDB V:Launch 전남 스페셜」행사에서 자사 핵심 기술인 '미세조류를 활용한 친환경 희소금속 회수 및 자원화 솔루션(Eco-Friendly Recycling of Rare-Earth Metals using Microalgae)'을 공개하고, 파일럿 플랜트 구축 로드맵과 사업화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트업 IR 세션 발표 기업으로 참여한 그린미네랄은 ▲바이오 기반 금속 회수 원천 기술 ▲BM(생체분자, Biomolecule)+LPCM 공정 개발 현황 ▲파일럿 플랜트 구축 로드맵 ▲사업화 계획 순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의 핵심은 미세조류가 생산하는 생체분자를 활용해 폐자원으로부터 희소금속을 고순도로 분리·회수하는 자사만의 공정으로, 기존 습식제련 대비 약품 사용량과 폐액 발생량을 줄이고 공정을 단순화해 비용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강조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한국산업은행·포스코홀딩스 관계자를 비롯해 투자기관, 대기업 임직원, 지역 벤처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회수 시료와 공정 모식도를 공개했다. 부스에서는 희소금속 원료를 다루는 복수의 대기업·투자기관과 후속 미팅 및 샘플 검증 가능성에 대한 협의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편중된 투자 생태계를 지역으로 확장하고, 전남 기반 혁신 벤처기업과 대기업·투자기관의 사업 연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포스코홀딩스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 당일 양 기관은 '혁신 벤처 활용을 통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대기업 상생 협력'을 논의했다.
그린미네랄 정광환 대표이사는 "이번 IR을 통해 폐자원에서 희소금속을 회수하려는 대기업·투자기관과 직접 기술 검증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BM+LPCM 공정의 스케일업과 양산 검증을 거쳐 파일럿 플랜트 가동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ESG 기반 자원순환 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